수원왕갈비통닭1 극한직업 -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1. 소상공인들을 대표하는 영화, 극한직업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2019년 최고의 유행어를 낳은 영화 극한직업. 극중 마약 수사반 형사들이 잠복수사를 위해 망해가는 통닭집을 인수하는데, 마침 부모님이 수원왕갈비집을 하시던 마형사(진선규)는 왕갈비 양념 레시피를 통달하고 있었고, 통닭에도 수원왕갈비 양념을 접목시킵니다. 하나둘 입소문이 퍼져 맛집으로 소개되자, 주문량 폭증!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까지.. 점점 형사들은 멘붕에 빠집니다. 1600만명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극한직업, 영화도 대박나고 영화의 여파로 인해 치킨업계도 대박이 납니다. 특히 수원 통닭거리에 위치한 '남문통닭' 집에서는 실제로 왕갈비통닭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2년전(2017년) 판매 저조.. 2021. 12. 10. 이전 1 다음